김혜수, 청바지·서핑포즈…한효주도 '불타오르네'

배우 김혜수가 남다른 포스로 감탄을 자아낸다.

24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컨셉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화보촬영 장에서 포착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어깨라인이 노출된 블랙수트를 입은 포스있는 모습부터, 서핑을 타는 듯한 자유로운 포즈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화보 촬영을 마친 후 대기실에서 청바지에 편안한 핑크셔츠 차림 역시 놀라움을 더한다. 50대라고는 믿을수 없는 완벽한 핏으로 감탄을 더하는 것.

한효주 역시 김혜수의 화보 촬영장 모습에 불 이모티콘을 여러개 더하며 감탄을 더했다. 누리꾼들 역시 "히메컷은 상상도 못했는데 너무 예쁘다", "숨멎", "너무 매력적입니다", "늘 멋있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심은석 판사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