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공항패션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아이유가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21일 오전 아이유는 영화 '드림' 촬영 차 헝가리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날 트레이닝복과 운동화를 매치한 편안한 복장으로 등장한 아이유는 피곤한 상황에서도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와 박서준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 영화 '극한직업', '스물' 등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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