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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X지민X박보검, 웃는 상이지만 화내면 무서울 것 같은 스타 TOP3
네티즌들이 웃는 상이지만 화내면 무서울 것 같은 스타로 이찬원을 뽑았다.
익사이팅디시가 `웃는 상이지만 화내면 무서울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이찬원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투표수 34,993표 중 16,809(48.04%)표로 1위에 오른 이찬원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순하고 밝은 이미지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예능, 광고,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찬원은 올해 MBN 예능 ‘빽 투 더 그라운드’에 MC로 참여할 예정이다.
2위는 6,830(19.52%)표로 지민이 차지했다. 세계적인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은 잘생기고 순한 모습과 달리 무대에서 보여주는 폭발적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팬들의 열광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잠실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공연을 개최한 방탄소년단은 뛰어난 퍼포먼스로 대중의 마음을 홀리며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3위는 3,864(11.04%)표로 박보검이 선정됐다. 부드러운 외모와 착한 성격으로 유명한 박보검은 데뷔 이후 사극부터 사이코패스 악역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0년 해군 문화홍보병으로 입대한 박보검은 오는 4월 30일에 전역을 앞두고 있다.
이 외에 조승우, 유재석, 이승기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