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임영웅 팬 연합 제공


임영웅 팬 연합(가칭)이 소속사를 향한 시위에 나섰다.

최근 임영웅 팬 연합 측은 4차례에 걸친 신문광고 및 트럭 시위 등을 통해 소속사와의 구체적인 소통을 요구하고 있다.

팬 연합은 2년이 넘는 기간동안 악플과 악성루머로 부터의 아티스트 보호, 올바른 팬덤 질서 확립, 공식팬카페의 합리적 운영에 대해 요구해왔다. 특히 불법굿즈와 관련된 판매 이슈와 악플, 오보로부터 아티스트를 보호하는 것은 소속사의 의무 중 하나인 만큼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팬클럽 관계자는 "올바른 팬덤 질서 확립을 위해 팬덤문화에 대한 소속사의 이해와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임영웅 팬 연합은 이번 소통 촉구와 별개로"'임영웅을 변함없이 지지하며 응원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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