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플레디스 제공


뉴이스트가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4일 뉴이스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5일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따르면, 5일 JR 개인 오피셜 포토를 시작으로 멤버 개별 오피셜 포토와 단체 오피셜 포토, 트랙리스트, 프리 리스닝, 뮤직비디오 티저 등 발매 전날인 14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다채로운 콘텐츠가 공개된다.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에서는 감각적인 타이포와 함께 나열된 숫자가 눈길을 끈다. 이에 다른 색으로 표기된 1과 0이 무엇을 의미하며, 이번 앨범명 ‘Needle & Bubble’과는 어떤 연관성을 가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뉴이스트는 이번 신보를 통해 지난 10년간의 여정을 총망라하며, 그간 폭 넓어진 자신들의 음악 세계를 담아낼 것을 예고해 이번 앨범에 수록될 트랙리스트에도 기대가 모인다.

특히 발매일인 3월 15일은 뉴이스트 데뷔 10주년으로 더욱 뜻깊은 가운데, 이번 베스트 앨범에는 뉴이스트 멤버들이 공식 팬클럽 ‘L.O.Λ.E’(러브)에게 직접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14일 플레디스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백호와 민현은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JR, 아론, 렌은 지금의 소속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이에 이번 베스트 앨범이 뉴이스트의 공식적인 마지막 활동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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