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영·박지후, 한양대 선후배 사자 '지금 우리 청산·온조' [포토]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청산과 온조 역을 맡은 배우 윤찬영, 박지후의 출근길이 포착됐다.

윤찬영과 박지후는 3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JTBC 일산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출근길에 올랐다. 앞서 지난 달 24일에도 출근길에 오른 바 있으나, 당시 배우 윤찬영의 코로나 19 확진으로 인해 두 번째 녹화가 이어졌다.

한편, '지금 우리 학교는'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시리즈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고등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박지후와 윤찬영은 극 중 러브라인을 선보였지만, 박지후가 한양대학교 합격 소식을 전하며 이제는 어엿한 선후배 사이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