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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석, 캐주얼 브랜드 모델 발탁…'완벽한 패션 소화력'
송원석이 피에이티(PAT)의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이 송원석이 최근 ㈜독립문에서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피에이티(PAT)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피에이티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제품과 세심한 배려로 고객들을 위한 진심을 담은 옷을 만드는 브랜드로, 오랜 노하우로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진 옷을 개발, 진정한 편안함을 선사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송원석은 피에이티의 모델로 발탁된 후 첫 공식 캠페인으로 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에서 자유롭고 여유로운 테마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송원석은 그만의 부드럽고 트랜디한 분위기, 세련된 매력으로 피에이티 브랜드 스타일을 소화하며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디자인의 캐주얼룩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한 송원석은 고품격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원석은 앞으로 피에이티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공개하며 다양한 캐주얼웨어를 선보일 예정으로 브랜드와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송원석은 작년 많은 사랑을 받은 SBS 드라마 ‘홍천기’와 ‘원더우먼’을 통해 대체불가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는 동시에 큰 사랑을 받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가치를 증명했다. 송원석이라는 색을 입힌 캐릭터들은 작품의 서사 안에서 매력적으로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그는 작품들과 함께 화제를 모으며 대세 배우로 급부상했다.
또한 지난 28일 첫 방송된 SBS ‘사내맞선’에 셰프 이민우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바. 이에 더해 광고 모델 발탁 소식을 전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를 향한 업계의 관심은 뜨겁다 못해 폭발적이다. 이에 팬들을 대거 양성하며 비상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 펼쳐낼 다채로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송원석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