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쇼케이스 /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로켓펀치 연희가 권은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새 앨범 'YELLOW PUNCH'(옐로펀치)로 컴백하는 로켓펀치(Rocket Punch)의 온·오프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화려한 조명아래 당당하게 걷는 모델의 런웨이를 모티브로 한 'YELLOW PUNCH'의 타이틀곡 'CHIQUITA'(치키타)는 80's Disco와 유로댄스(Euro dance)가 혼합된 곡으로, 빈티지한 신스와 아날로그 악기들이 오리지널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업템포의 댄스튠 느낌을 잘 나타낸다.

특히 컴백을 앞두고 공개한 로켓펀치의 브이로그에서는 같은 회사 아티스트인 권은비가 전화해 멤버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연희는"전화가 올 줄 몰랐는데, 갑자기 와서 놀랐다. 그날 언니한테 집요하게 부탁해서 응원과 '연희 사랑해'를 들어서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언니가 이번 콘셉트에 대해 진짜 멋있고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해주었고, 힘내라고도 이야기해 주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로켓펀치는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YELLOW PUNCH'를 발매, 타이틀곡 'CHIQUITA'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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