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리 / 사진: 데이라이프 제공

하승리가 패션 브랜드의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

28일 컨템퍼러리 브랜드 '데이라이프' 측은 "배우 하승리를 자사의 2022년도 첫 번째 모델로 발탁했다.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온전히 자신만의 색으로 만들어내며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하승리의 밝은 에너지가 다양한 꿈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이라이프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하승리가 최근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국내를 넘어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서 우뚝 서고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하승리는 이날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공개된 데이라이프의 22년도 신학기 컬렉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하승리는 지난 1999년 SBS 드라마 ‘청춘의 덫’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 심은하와 이종원의 딸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고 ‘학교 2017’, ‘내일도 맑음’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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