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미란, 김근우 선수 인스타그램


배우 라미란과 아들의 주말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라미란은 자신의 SNS에 파스타와 샐러드 사진을 찍은 게시물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은 아들 김근우 군이 라미란과의 만남을 자신의 SNS에 올린 것.

특히 라미란의 아들은 경인일보에서 체육유망주로 손꼽힐 만큼 유망한 사이클 선수로 엄마와 닮아있는 이목구비로 눈길을 끈다. 해당 매체는 김근우 선수에 대해 인천 계산중 2학년 때 선수 생활을 시작해 지난해 양양 대회에서 2관왕과 함께 남고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미란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트콤 '내과 박원장'에서 사모림 역을 맡아 배우 이서진과 부부 호흡을 펼쳤다. 또한, 최근 배우 엄지원과 함께 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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