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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日 걸그룹 프리킬, 데뷔 전 '간사이 컬렉션'에서 첫 무대
FNC 재팬 걸그룹 PRIKIL(프리킬)이 데뷔 전부터 특별한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끈다.
걸그룹 PRIKIL이 오는 3월 5일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간사이 컬렉션 2022 SPRING & SUMMER(이하 간사이 컬렉션)’에 출연하며 관객들 앞에서 첫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PRIKIL은 데뷔 전 처음으로 서는 무대임에도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간사이 컬렉션은 2011년부터 이어온 행사로, 올해 22회를 맞이하는 일본 최대 패션쇼 중에 하나다. 지금까지 누적 관람객 수 59만 1000명을 돌파했으며 매년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꾸준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는 유관객으로 개최되고 사전에 이미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오쿠라 시몬, 이케다 미유, 키무라 유키 등 일본 유명 아티스트와 모델 등이 출연한다.
PRIKIL은 지난해 10월부터 방영된 NTV 서바이벌 방송 ‘Who is Princess? -Girls Group Debut Survival Program-(이하 ‘Who is Princess?’)’을 통해 5월 데뷔를 앞둔 FNC 재팬 출신의 걸그룹이다. RINKO(15), UTA(15), NANA(14), RIN(14), YUKINO(14) 총 다섯 명으로 전 멤버가 중학생으로 구성 되어 있다. 그룹명 PRIKIL은 PRINCESS의 ‘PRI’와 치명적인 매력이라는 의미의 ‘KILL’을 합친 것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PRINCESS’라는 의미를 담았다.
프리킬은 지난 1월 23일 NTV 슈이치 생방송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빼어난 비주얼과 높은 완성도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처럼 데뷔 전부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놓인 PRIKIL은 5월 데뷔를 목표로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