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이 오랜만에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민효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분홍색 앙고라 니트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해당 사진을 찍은 시기가 작년 여름이라는 것은 민효린이 임신했을 당시다. 민효린은 지난해 12월 득남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임신 초·중반기였던 만큼, 결혼 때와 달라지지 않은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민효린과 태양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3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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