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즈니+ 제공


김무열이 서강준을 향한 영상 편지를 띄웠다.

16일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극본 이수연, 연출 리건)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리건 감독, 배우 김아중, 김무열, 김성균, 이시영이 참석했다.

극의 주역 중 한 명인 서강준은 현재 군 복무 중으로 이날 현장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영상을 통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무열은 "지금 열두시가 안 됐는데, 아마 점심 식사는 언제일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다"라며 "같은 관리국에 있었는데 지금은 따로 있네, 보고 싶다. 건강하게 무사히 돌아와"라며 영상 편지를 보냈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는 오늘(16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