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공항패션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에이티즈가 미국 투어를 마치고 귀국했다.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에이티즈(ATEEZ)가 입국했다. 에이티즈는 지난 1일 미국 LA에서의 추가 공연을 마지막으로,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를 끝으로 미주 투어를 마쳤다.

지난 12일 윤호, 산, 민기, 우영이 선발대로 먼저 한국에 돌아왔고, 이날 홍중, 성화, 여상, 종호가 후발대로 귀국했다. 귀국한 에이티즈 멤버들은 방역 절차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뒤, 각각 자가격리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티즈 산이 최근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에 감염됐다. 윤호, 민기, 우영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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