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하늬, 황정음 인스타그램


이하늬와 황정음이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코에서 올 파아란 선물들"이라는 글과 함께 오랜만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볼살이 조금 오른 모습이지만,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12월 비연예인과 결혼 사실을 알린 이하늬는 지난 1월 임신 4개월 차라며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같은날 황정음은 함께 슈가로 활동했던 아유미와 함께 식당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황정음 역시 배는 볼록해진 모습이지만, 얼굴에는 살이 전혀 붙지 않은 듯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20년 이혼 소식이 전해졌지만, 두 사람은 다시 재결합 소식과 함께 둘째 아이 출산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고, 올해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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