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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41살 나이 믿기지 않는 '미녀는 괴로워'
배우 김아중(41)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감탄을 더한다. 2006년 개봉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떠오르게 하는 완벽한 아름다움이다.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연출 리건, 박철환 극본 이수연)로 돌아오는 배우 김아중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김아중은 시크함부터 모던함, 내추럴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 속 김아중은 비하인드 컷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모든 컷에서 화보 못지않은 아우라를 자랑했다. 의상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는 물론, 눈빛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컷까지 눈 뗄 수 없는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화보에서는 볼 수 없던 현장감이 느껴지는 컷과 시선을 맞추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해 보이는 사진에서는 김아중의 반전 매력까지 담겨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아중은 오는 2월 16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의 정새벽 역으로 돌아온다. 살인 사건 수사 중 살인범의 도주를 돕고 눈앞에서 공기처럼 사라진 여자 ‘유령’을 마주한 강력계 형사로 살인범과 그의 공범으로 추정되는 ‘유령’을 추적한다. 그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김아중만이 소화 가능한 김아중 표 장르물을 다수 소화해온 바, 김아중이 펼칠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