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소민 인스타그램


'런닝맨' 멤버 전소민, 송지효가 함께 복귀했다.

전소민은 7일 자신의 SNS에 "언닝"이라는 글과 함께 '런닝맨' 촬영 중인 모습을 게재했다. 전소민의 옆에는 송지효가 함께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이에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은 "아아 사랑스러워"라고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더한다.

앞서 전소민과 송지효는 '런닝맨' 촬영에 불참했다. 전소민은 지난 달 19일 발골절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알렸다. 송지효는 지난 달 21일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백신 미접종 상태로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송지효는 어린시절 '양약 알러지' 병력을 갖고 있어 백신을 접종하지 못하는 상황.

또한 전소민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랫동안 런닝맨이어서 고마워요'라는 글이 적힌 케이크를 공개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