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푸마 앰버서더 발탁 / 사진: 푸마 제공


손나은이 푸마 새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25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 측은 앰버서더 손나은과 함께 새로운 우먼스 캠페인 'STAY FEARLESS'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남다른 길, 익숙하지 않은 시도에도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푸마가 던지는 메시지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손나은의 앰버서더 발탁 배경에 대해 "손나은은 평소 독보적인 매력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지녔을 뿐 아니라 가수, 모델, 배우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영역을 넓혀가는 모습이 새로운 도전을 앞둔 2030 여성들에게 긍정적인 좋은 영향력을 줄 것이라고 판단해 앰버더서로 발탁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손나은은 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 이후 특유의 매력과 스타성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30 여성들 사이에서 패션 워너비로 손꼽혀 온 손나은은 지난 1월 3일 방영을 시작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응급실 인턴 '오수정 역'으로 열연하며 가수 활동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배우로서도 새로운 도전을 꾸준히 시도해 대중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푸마는 우먼스 캠페인 전개와 함께 손나은을 모델로 한 여성 피트니스 라인 화보도 공개했다. 손나은은 이번 화보를 통해 특유의 매력에 에너제틱하고 건강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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