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채널 '신지연' 영상캡처,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의 출연자 신지연이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했다.

21일 신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신지연 Shin jiyeon'에 "첫 Q&A"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신지연은 자신의 키, 몸무게부터 누리꾼에게 받은 질문을 솔직하게 답했다.

신지연은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169cm, 51kg"이라고 밝혔다. '솔로지옥' 촬영 당시 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최근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운동을 해서 당시보다 몸무게가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이상형으로 "제가 키가 크다보니까, 키가 크신 분을 좋아하고. 좀 남자다운 듬직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솔로지옥'에 대한 궁금증에도 답했다. 렌즈 컬러를 묻는 질문에 "컬러렌즈를 착용하진 않았고, 시력교정용 투명렌즈를 착용했다"라고 답했다. 또한 골반뽕 착용에 대해 "'솔로지옥' 보시고 골반뽕 착용했냐 많이 물어보시는데, 원래 골반이 좀 있는 편"이라고 밝혔다.

'솔로지옥'에 함께 출연한 문세훈, 오진택, 최시훈 중 밖에서 만나면 누굴 선택할 거라는 질문에는 잠시 고민하는 모습이었다. 문세훈과는 최종화에서 커플 매칭이 이뤄졌으며, 최시훈과는 첫 번째 천국도를, 오진택과는 두 번째 천국도를 갔던 그였다. 신지연은 "이거 너무 어려운 질문이다. 밖에서 만나면 오진택"이라고 잠시 시간을 끈 뒤 "이 아니고 세훈 오빠"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솔로지옥'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후 월드차트 10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 유튜브채널 '신지연' 영상캡처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