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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해진 연우, 점점 고급스러워지는 미모
연우가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21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이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촬영에 나선 연우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연우는 블랙과 화이트의 심플한 드레스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연우만의 청순한 비쥬얼을 뽐냈다.
연우의 이목구비가 잘 드러나는 묶음머리와 롱 기장감의 헤어, 특히 올 화이트의 자켓을 푸른 뒷모습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무엇보다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발랄한 분위기와는 완벽히 다른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배우로서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각인시켰다.
비하인드컷 역시 화보컷 못지않게 완벽한 모습을 자랑한 연우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가는가 하면 카메라 앞에만 서면 돌변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연우는 2018년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를 시작으로 활동 분야를 넓혀갔으며, 이후 '쌉니다 천리마마트', '앨리스', '라이브온'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더불어 연우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한 드라마 '금수저'는 2022년 하반기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