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 DB


방송인 유재석이 코로나 19 유전자 증폭 검사(PCR)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20일 진행한 검사에서 유재석이 음성 판정을 받고, 예정대로 스케줄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호랑이띠 스타 특집 촬영에 게스트로 출연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런닝맨'에 출연한 멤버들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며 PCR 검사를 받았다. 유재석 외에 지석진, 하하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유재석은 백신을 접종했으나, 지난해 12월 돌파 감염으로 코로나 19 확진 후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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