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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4인, 코로나19 완치…활동 재개(공식)
오메가엑스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8일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이 "오메가엑스의 멤버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더 이상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격리 해제가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멤버들은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격리 해체에 따라 오는 23일 열리는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스케줄을 시작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 활동을 재개한다.
앞서 지난 9일 오메가엑스 멤버 4인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소식이 전해진바 있다.
◆ 오메가엑스 코로나19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메가엑스의 멤버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더 이상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격리 해제가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을 비롯한 오메가엑스 멤버 전원은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격리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오는 23일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스케줄을 시작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