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DESSERT'처럼 달콤한 기억? 인이어 뚫던 팬들의 울림"

김요한이 달콤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10일 김요한은 위아이(WEi)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 미니앨범 'illusion'(일루전)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illusion'은 환상, 환각이란 의미대로 모두가 꿈꾸는 환상을 김요한의 시크한 카리스마와 몽환적인 멋으로 그려낸다. 타이틀로 선정된 'DESSERT'는 자신을 속이고 멋대로 흔드는 줄 알면서도 상대의 달콤한 매력에 이끌려 벗어날 수 없는 위험한 사랑을 '디저트'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이에 타이틀곡 제목 'DESSERT'처럼 달콤했던 순간이 있는지 묻자, 김요한은 "많은 팬들 앞에서 무대를 했었을 때"라며 "울림을 방지하기 위해 인이어를 착용했는데, 인이어도 울림을 못 막았다. 지나고 나니 정말 달콤하고 짜릿한 기억"이라고 답했다.

한편 김요한은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illusion'을 발매, 타이틀곡 'DESSERT'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