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난주 인스타그램


'스트릿댄스 걸즈 파이터'의 최종 우승을 차지한 댄스 크루 턴즈의 멤버 박난주가 소감을 전했다.

5일 박난주는 자신의 SNS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를정도로 어안이 벙벙하고, 아직 실감이 잘 안나요. 이 모든 여정을 함께한 수많은 여고생 댄서분들, 마스터분들, 감독님, 작가님, 피디님, 헤메 원장님들, 스타일리스트 분들, 모든 스텝분들, 각 팀원의 부모님들, 방송을 시청 해 주시고 함께 모든 걸 즐겨주신 시청자 분들. 이 모두가 꾸민 무대라 생각이 듭니다. 더욱더 성장하고, 응원 해 주신 만큼 기대에 부응 시킬 수 있는 멋있는 사람이 될게요!"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같이 함께 끝까지 이 여정을 함께 한 우리 턴즈. 앞으로 다치지 말고 평생 행복하게 춤 춰요 우리. 무엇보다 제일 힘들었을 울 나인언니 항상 꽃길만 가득가득!!!!! 너무 사랑스럽고 스걸파를 통해 애정이 듬뿍 생겨버린 스퀴드 사랑해요. 항상 신경 써 주시고, 계속 챙겨주신 YGX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난주는 "엄마 아빠 오빠 우리 가족 사랑해"라며 여고생다운 귀여운 가족사랑으로 소감을 마무리해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의 파이널 생방송에서 '턴즈'가 최종 우승 크루로 호명됐다. 턴즈는 “매 라운드마다 진심을 다해 임해 좋은 무대가 나온 것 같다. 앞으로 더욱 도전할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는 우승 소감을 남겼고, 팀 YGX의 마스터 리정은 “결과를 떠나 매 순간 좋은 무대로 증명했다고 생각한다. 너무 자랑스럽다. 작년에 이어 앞으로도 댄서들이 얼마나 무궁무진하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달라”며 스트릿 댄스씬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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