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직접 제작 참여한 잠옷 가격에 "나도 놀랐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제작한 MD가 나온다.

3일 하이브 굿즈들을 소개하는 공식 SNS 채널에서는 "방탄소년단이 각자의 취향을 담아 ARMY(방탄소년단 팬클럽)와 함께 사용하고 싶은 아이템을 만들었다"라며 "1년 여의 대장정 끝에 어떤 상품들이 탄생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진이 제작에 참여한 잠옷 굿즈가 공개됐다.

특히 해당 잠옷은 진이 방탄소년단 리얼리티 등에서도 입고 나왔던 만큼,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지만, 가격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되었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와 관련해 진은 위버스를 통해 "잠옷 좋은 소재 써달라고는 했지만 무슨 가격이.."라며 "나도 놀랐네"라는 글을 적으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전했다.

한편 HYBE MERCH 계정에서는 진의 잠옷 굿즈를 시작으로 방탄소년단이 제작에 참여한 다양한 MD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