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 관전 포인트 / 사진: 웨이브 제공


'트레이서'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매력 포인트로 중무장하고 안방극장을 찾아올 준비를 마쳤다.

오는 1월 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트레이서'(극본 김현정, 연출 이승영)는 누군가에게는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 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첫 방송까지 일주일 앞둔 '트레이서'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국세청을 배경으로 한 전무후무 '추적 활극'

'트레이서'는 국세청이라는 신선한 배경, '나쁜 돈 쫓기'라는 참신한 소재로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인 '돈'을 중심으로 첨예한 갈등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적기를 그려갈 전문가들의 활약은 본방송을 기다리게 하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이 과정에서 예측을 불허하는 전개와 통쾌한 카타르시스까지 동반된다고 해 더욱 흥미를 배가한다.

◆ 뻔하지 않은 '놈.놈.놈'들의 등장!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

나쁜 돈 쫓는 국가 공인 전문가 캐릭터들의 뚜렷한 개성 또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매력 포인트다. '똘끼' 충만한 조세 5국 팀장 황동주(임시완)부터 뜨거운 행동력으로 비겁한 세상에 맞서는 서혜영(고아성), 끝없는 야망의 소유자 인태준(손현주)과 현실적인 면모로 공감을 살 오영(박용우) 등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충돌하고 화합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만나볼 수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호흡을 자랑하는 네 주연 배우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트레이서'는 신선한 소재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물론, 완성도를 높이는 명품 배우들의 대거 포진으로 전에 없던 추적 활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MBC 새 금토드라마 '트레이서'는 '옷소매 붉은 끝동' 후속으로 2022년 1월 7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될 예정으로,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서도 동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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