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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기' 이정현, 얼굴에 살 오른 모습…육아 선배 이민정과 함께한 근황
이정현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이정현이 자신의 SNS에 "민정이랑 지인 집에 초대되어 갑자기 서프라이즈~ 축복이도 함께 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지인들과 함께 서프라이즈 축하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임신 중기에 접어든 이정현은 얼굴에 다소 살이 오른 모습. 꽃받침을 하고 있는 이정과 그의 옆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민정은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무결점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한 이정현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입덧이 너무 심하게 와서 밥도 못먹고, 물도 못먹고, 너무 힘들었다. 이 세상 어머니들이 얼마나 위대하고 존경스러운지 다시 한 번 느꼈다. 임신 중기에 접어들었는데 아직도 입덧이 남아있다"며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