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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슬·펜타곤 키노→위키미키 참여 '펌킨타임' OST, 오늘(17일) 발매
'펌킨타임'의 OST 앨범이 발매된다.
17일 카카오 TV에서 공개되는 '펌킨타임'의 OST가 공개된다. 안예슬, 펜타곤 키노, CLC 승희, 위키미키 (Weki Meki)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으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다채로운 14곡이 수록되어 있다.
먼저 안예슬이 부른 메인 테마곡 ‘Somebody’는 어쿠스틱 기타와 드라마틱한 스트링의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오랜 시간 떨어져 있었지만, 운명같이 서로를 알아보고 사랑이라는 기적에 빠지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감미롭게 표현한 곡이다.
이어 펜타곤 키노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 그리고 가창에 참여한 강태주의 테마곡 ‘Stay With Me’는 키노만의 매력적인 음색은 물론 서로를 원하는 연인들의 간절한 마음을 더욱 여실히 담아냈다. 잔잔한 어쿠스틱 발라드 ‘나의 사랑, 운명, 이유’는 CLC 승희가 가창에 참여했다. 한순간에 바뀌어 버린 운명 안에서도 사랑을 간직하는 신해윤의 애절한 사랑을 곡으로 온전히 담아낸 곡이다. 마지막으로 위키미키 (Weki Meki)만의 에너지를 더한 ‘Luv'는 달달한 하이틴 로맨스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는 인기 웹툰 IP를 확보해 드라마와 영화 버전의 독점 영상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프로젝트이다.
'펌킨타임'은 성별체인지를 소재로 사랑과 우정의 미묘한 감정과 판타지가 가미된 로맨스 작품으로 이수민, 신현승, CLC 유진, 펜타곤 여원, 남규희 등 라이징 하이틴 스타의 출연과 매회 설렘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펌킨타임' OST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