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전성시대' 제작발표회 / 사진: 포토 에디터 이대덕

신정환이 복귀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부캐전성시대'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갤럭시코퍼레이션·페르소나스페이스 최용호 대표를 비롯해 마미손, 심형래, 인순이, 김성수, 더원, 신정환, 양치승, 현영, 이지훈, 강예빈, 슬리피, 신인선, 조현영, 설하윤, 수빈, 신사마, 영지, 길건, 픽보이가 참석했다.

'부캐전성시대'는 페르소나별의 수도 새울시가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로 힘겨워 하고 있는 시대에, 그 치료제인 '행복'을 찾기 위해 나선 다섯 분파의 이야기를 그린 세계 최초 메타버스 예능 프로그램. 특히 '음악', '웃음', '돈', '관심', '이타심' 다섯 종족들의 대결이라는 흥미 넘치는 세계관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신정환은 짧은 소감을 전했다. "3년 만에 오랜만에 활동을 하게 됐다. 제가 출연하게 된 이유는 제작자님이 젊은 생각이 있고 패기가 있고, 진취적인 그 마인드에 반하게 돼서 참여하게 됐다"며 "아바타쇼를 통해 오랜만에 나온 거지만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대중에)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중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은 그냥 즐거움과 보는 재미다"라며 "노력하면서 열심히 하다 보면 그런 즐거움을 돌려드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부캐전성시대'는 오는 19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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