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예고 / 사진: 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가 소중한 보물을 공개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1회에서는 샘 아빠와 윌벤져스의 '추억의 보물 상자 찾기'가 그려진다.

이날 샘 아빠와 윌벤져스는 숨바꼭질을 하던 중 보물상자를 찾았다. 이 상자에는 대대로 수집을 하는 취미가 있는 해밍턴즈 가족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고. 이에 샘 아빠는 수집품을 하나하나 꺼내며 물건에 담긴 추억을 꺼냈다는 전언. 그중에는 샘 아빠와 유미 엄마의 연애 시절 추억도 있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어 샘 아빠와 윌벤져스는 보물상자에서 발견한 수집품들을 들고 ‘진품명품’을 검증해주는 선생님을 찾아갔다. 이곳에서 공개되는 윌벤져스의 보물들이 귀여워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는데. 윌리엄과 벤틀리의 인생이 담긴 아이들의 보물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또한 샘 아빠는 큰 기대를 가지고 자신의 수집품 검증에 나섰다. 앞서 샘 아빠가 수집품인 스포츠 카드 중 희귀한 것들이 많았던 만큼, 이번 수집품 검증에도 기대가 모이는 상황. 과연 샘 아빠가 꺼내든 수집품들은 무엇일까. 그 수집품들 중에 진품명품이 숨어있을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해밍턴즈 가족의 특별한 보물의 정체는 오늘(12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11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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