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컴백 쇼케이스 / 사진: JYP 제공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이 JYP 보이밴드로 합류한 이유를 밝혔다.

6일 첫 디지털 싱글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를 발매하며 데뷔하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의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JYP 아티스트 레이블 STUDIO J가 2015년 9월 DAY6를 선보인 이후 약 6년 3개월 만에 출범시키는 새로운 보이밴드.

특히 멤버들 중 드러머 건일은 버클리 음대 장학생 출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아이돌 밴드에 합류하게 된 이유를 묻자 "큰 무대에서 드럼을 연주하고 싶은 꿈이 있었다"라며 "보스턴에서 대학 생활을 하던 중 SNS를 통해서 제안이 왔었다. 그때 JYP 회사 관계자 분들이 데이식스 선배님들과 월드투어 중 보스턴에 계셔서 현장 오디션을 봤고, 운명적으로 합류하게 됐다"라고 답했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Happy Death Day'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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