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 영상 캡처


배우 강동원이 깜짝 유튜브 라이브로 팬들과 만났다. 한 공방에서 직접 테이블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는 '강동원 OOO 만들기 LIVE [모노튜브]'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강동원은 "서울 모처에 있는 공방에 와서 일을 배우며 작업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한 뒤, 12월 3일이 보이는 핸드폰 배경화면을 공개하며 라이브 인증에 나섰다.

한 시간 가량의 영상이 마무리 된 뒤 "벌써 끝났나요?"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열심히 일하다보니 끝났네"라고 특유의 쿨한 말투로 웃음을 자아냈다. 강동원은 "오랜만에 이렇게 뵙게돼 반가웠다. 열심히 일해서 좋은 테이블 완성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지금 영화 '엑시던트' 촬영 중이다. 응원 부탁드린다. 열심히 하겠다"고 근황을 전하며 인사를 전했다.

강동원의 유튜브 라이브에 대중들은 "진짜 썸네일 보고 너무 잘생겨서 들어왔다", "얼굴만 봐도 재밌어", "유튜브 라이브로 강동원을 볼 줄이야", "오늘따라 더 천사같아요", "내 심장을 하트로 용접 해주시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동원은 최근 일본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영화 '브로커' 촬영을 마쳤으며, 차기작으로 확정된 영화 '엑시던트'를 촬영 중이다. 홍콩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청부살인집단에 속한 주인공이 사고로 동료를 잃은 후, 그 배후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작품.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