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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15년 전과 다른 점 無…'타짜' 재개봉 기념 현장컷 공개
오늘(12월 1일) 영화 '타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관객과 만난다. 김혜수는 15년 전 '타짜' 촬영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이를 추억했다.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12월 1일, 타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 개봉"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어깨와 등라인을 드러낸 탑을 입고 촬영 장을 사진기로 기록하는 등 현장에 대한 애정을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다.
특히, 15년 전 모습이라고 하기에는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어 배우 김혜수에 대한 놀라움이 더해진다.
한편, '타짜'는 타고난 승부사 ‘고니’(조승우)가 도박판의 설계자 ‘정마담’과 전설의 타짜 ‘평경장’을 만난 후 도박판에 인생을 건 타짜들과 펼치는 짜릿한 한판 승부를 그린 영화. 김혜수는 철저히 계산된 움직임으로 도박판을 휘어잡은 설계자 ‘정마담’ 역을 맡아 "나 이대나온 여자야"등의 명대사로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다. '타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은 오늘, 12월 1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