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미디어 쇼케이스 / 사진: 마루기획 제공

고스트나인 손준형이 7인조로 개편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고스트나인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NOW : Who we are facing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9월 멤버 황동준과 이태승의 탈퇴 소식을 전한 고스트나인은, 9인조에서 7인조로 재정비 후 컴백에 나섰다. 이에 대해 리더 손준형은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는 거짓말이다. 물론 멤버가 줄어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그것에 빠져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저희끼리 더 의기투합해서 좋은 앨범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멤버들끼리 으쌰으쌰하자는 말을 많이 했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니 남은 우리끼리라도 열심히 해보자는 말을 하며 컴백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오늘(25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NOW : Who we are facing'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Control'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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