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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넷째 임신 태교법?…세 아들과 피자 만들기
개그우먼 정주리가 세 아이와 함께하는 태교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정주리가 자신의 SNS에 "피자 만들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세 아들과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의 세 아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피자 토핑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정주리와 세 아이의 4색 피자 비주얼이 담겼다. 특히 정주리는 "내꺼"라는 글과 함께 치즈가 듬뿍 토핑된 수제 피자를 자랑했다.
앞서 정주리는 "넷째야 안녕. 우리 도하가 막내가 아니었어요"라며 '임신4개월차', '내인생재미지다재미져'를 해시태그 하며 넷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2년 텀으로 두 아들을 더 얻으면서 다둥이 가족을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