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근황 공개 / 사진: 정지훈 인스타그램

정지훈의 '열공 모드'가 포착됐다.

지난 5일 정지훈이 자신의 SNS에 "열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훈은 차기작 '고스트 닥터'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티뷰가 보이는 창문 앞 책상에 앉아 있는 정지훈은 수술복까지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모니터에 띄워진 의학 논문과 두꺼운 의학 서적을 보고 있는 모습. 캐릭터에 깊이 몰두한 정지훈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쏠린다.

정지훈의 모습을 본 이민정은 "모니터에 있는 거 설명 좀 해주세요"라며 농담을 건넸고, 곽시양은 "크.. 멋있다"고, 이혜영은 "빨리와서 나도 고쳐줘!", 이하늬는 "세상에 멋져버려!", 한상진은 "너의 성실함에 항상 배운다 화이팅"이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지훈은 내년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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