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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Attacca'로 日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탈환…빌보드 200 차트인
세븐틴이 미니 9집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틴이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로 일본 오리콘 차트 데일리 앨범 랭킹(11월 4일 자)에서 1위를 탈환하며 '글로벌 케이팝 강자'의 진가를 입증했다.
세븐틴은 미니 9집 'Attacca'로 초동 판매량 133만 5,862장을 기록하며 5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싱글 CD 'Butter'(버터), 세븐틴의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의 뒤를 잇는 초동 판매량 수치로 올해 발매한 앨범 중 3위를 차지하며 올해 2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유일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그뿐만 아니라 미니 8집 'Your Choice'에 이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두 번째로 입성, 전작의 기록보다 2계단 상승한 13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고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두 작품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미니 9집 'Attacca'는 한터차트 10월 월간 음반 차트에서 앨범 판매량 176만 6,524장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 200만 장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4일과 21일 오후 5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