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할로윈 맞아 6주전 '리사'로 변신…네일·포즈 완벽 매칭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할로윈을 맞아 멤버 리사로 변신했다.

31일 지수는 자신의 SNS에 "라리사(lalisa)"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수는 6주 전 리사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디테일이 있는 회색 후드티부터 모자, 네일, 발토시 등 소품 뿐만 아니라, 'L' 포즈를 취하며 리사 변신에 진심인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리사는 '오징어 게임'의 영희로 변신했다. 영희로 변신한 리사와 리사로 변신한 지수는 한 공간에서 같이 포토타임을 가지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블랙핑크는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홍보대사, 각종 공익 캠페인 참여,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