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 퍼즐' 윤계상 "뇌동맥류 수술? 지금은 건강해…더 열심히 건강 관리 중"

윤계상이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29일 오전 올레tv 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극본 최종길, 연출 김상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김상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윤계상, 고아성, 윤경호가 참석했다.

'크라임 퍼즐'은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고아성)의 진실 추격 스릴러. 극 중 윤계상은 살인을 자백하고 스스로 교도소에 갇힌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으로 분했다.

지난해 뇌동맥류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한 윤계상이 현재 건강 상태를 전했다. 윤계상은 "지금은 정말 건강하다"며 "누구에게나 사고가 생길 수 있는 것 같다. 건강하고 오히려 그것 때문에 건강 관리를 더 잘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올레tv x 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은 오늘(29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2회씩 시청자와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