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장수원,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11월 14일 결혼

젝스키스 장수원이 품절남이 된다.

28일 한 매체는 장수원이 오는 11월 14일 장수원이 1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장수원은 지난 6월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평생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라며 "언제나 큰 힘이 되어주시는 팬분들께 가장 먼저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다. 부족한 저를 늘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린다. 또 우리 젝스키스 멤버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라며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장수원은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했다. 그룹이 해체한 이후 드라마와 예능 등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2016년 재결성한 후 음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