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참스와 콜라보 / 사진: 참스 제공

뱀뱀이 직접 드로잉한 옷으로 능력을 뽐냈다.

내 유니섹스 브랜드 참스와 아티스트 뱀뱀이 함께한 협업 컬렉션이 출시 전부터 SNS를 통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팬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출시 전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지난 7일 판매 시작한 당일부터 하프 버드 로고 티셔츠는 3천 장, 아가새 아치로고 후드티, 반팔티 등은 1천 장의 판매를 기록하는 등 현재까지 27개의 컬렉션 상품 모두 높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높은 판매에 힘입어, 국내외 많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참스와 뱀뱀은 판매 기간을 9월30일에서 10일 연장하여 오는 10월 10일까지 판매 진행하기로 했다.

참스측은 "뱀뱀이 직접 드로잉한 아가새 그림을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참스의 톡톡 튀는 디자인과 시너지 효과를 거둬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컬렉션의 수익금 중 일부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지원하고자 지역 아동 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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