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스태프 위해 선물 준비 / 사진: 나무엑터스 제공

박민영이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마련했다.

최근 박민영이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촬영 스태프를 위해 모델로 활동 중인 건강 기능식품과 마사지기를 선물했다. 박민영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액 자신의 사비로 선물을 마련했다.

박민영에 촬영에 한창인 JTBC 새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오피스 멜로드라마로 박민영은 극 중 기상청 총괄 예보관 ‘진하경’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스타 작가 강은경의 글Line 소속 선영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고 지난해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을 수상한 '동백꽃 필 무렵'의 차영훈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벽한 '작감배'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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