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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X김우빈, 쇼핑 플랫폼 모델 발탁…'명품배우 시너지'
김희애와 김우빈이 쇼핑 플랫폼 트렌비의 새 캠페인 뮤즈로 발탁됐다.
두 배우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에서 3가지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명품 쇼핑 시 직면할 수 있는 문제 상황과 불편함을 트렌비 쇼핑 솔루션을 통해 해소하는 스토리다. 두 배우의 임팩트 있는 명품 연기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감상할 수 있는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TV 광고와 트렌비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배우 김희애는 최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스카이티브이의 SKY채널이 공동 제작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잠적'에서 제주도 힐링 라이프 스토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어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 출연을 확정하는 등 공중파와 종편, 케이블을 넘나들며 OTT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배우 김우빈은 얼마전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의 촬영을 마치고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와 넷플릭스 새 시리즈 '택배기사'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하며 다양한 작품 소식들로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렌비 박경훈 대표는 "김희애와 김우빈은 명품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이기 때문에 온라인 명품 시장을 리딩하는 트렌비의 리더십을 보여주기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 판단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며 "믿고 보는 두 배우와 함께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트렌비만의 차별화된 쇼핑 솔루션을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렌비는 김희애, 김우빈과 함께 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트렌비가 추구하는 고객지향성의 의미를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특히 캠페인 슬로건인 '바꾸다, 명품 쇼핑의 모든 것'은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 잦은 가격 변동, 정가품에 대한 우려 등 기존 명품 쇼핑의 불편함을 트렌비만의 차별화된 럭셔리 테크놀로지를 통해 개선해 나가며 명품 시장 내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