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캘빈클라인 빌보드 장식 / 사진: 캘빈클라인 제공

블랙핑크 제니가 캘빈클라인의 빌보드를 장식한 첫 한국인이 됐다.

16일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캘빈클라인 측이 최근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한 '#mycalvins' 가을 광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제니는 캘빈클라인의 빌보드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라면 누구나 꿈꾸는, 미국 뉴욕의 휴스턴 거리의 캘빈클라인 빌보드를 장식한 것. 특히 캘빈클라인 빌보드에 오른 것은 제니가 한국인 최초다.

이번 캠페인에서 제니는 관능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특히, 제니가 착용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Calvin Klein Underwear)의 모던 코튼(Modern cotton) 프로그램은 오리지널 캘빈클라인 로고 밴드로 디자인된 소프트한 코튼 스트레치 스타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캠페인 론칭과 동시에 지난 주말 품절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례적인 폭발적 구매 반응으로인해 해당상품은 예약제 판매 운영을 시작했으며, 캘빈클라인의 전국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데님 토트백을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제니가 착용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와 진은 전국 캘빈클라인 오프라인 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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