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지우 인스타그램


배우 최지우의 촬영 현장 인증샷이 공개됐다.

13일 최지우는 자신의 SNS에 '최지우'라고 적혀진 의자에 앉아있는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최지우는 현재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름' 촬영 중이다. '소름'은 ‘기담’ ‘곤지암’ 등을 통해 K-호러의 새로운 장을 연 정범식 감독이 선보이는 첫번째 뉴미디어 콘텐츠로 최지우는 현정 역을 맡았다.

최지우는 4년 만에 복귀한 작품 '소름'을 통해 오싹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아름답지만 비밀을 가진 캐릭터 현정을 통해서다. 최지우는 지난 2019년 3월 IT업계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한 후, 2020년 5월 사랑스러운 딸을 품에 안으며 큰 축하를 받았다. 엄마가 된 이후 첫 번째 작품이라,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소름'은 올해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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