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솔로 쇼케이스 / 사진: JYP 제공


영케이(Young K)가 카투사 복무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6일 Young K는 첫 솔로 앨범 'Eternal'(이터널)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앨범은 Young K가 DAY6로 데뷔한지 6년 만에 발매하는 첫 솔로 앨범이자, 오는 10월 입대를 앞두고 있는 ‘인간 강영현’이 가진 내면의 고민과 이야기까지 진솔하게 담아 진정성을 더했다.

특히 Young K는 카투사 복무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한 이유를 묻자 "아버지께서도 카투사로 복무하셔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듣기도 했고, 주변에서도 추천을 많이 받았다"라며 "운이 좋고 좋은 기회가 생겨 합격하게 되었는데, 잘 준비해서 다녀오도록 하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Young K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 'Eternal'을 발매, 타이틀곡 '끝까지 안아 줄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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