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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2주만에 SNS…살 빠진듯 해도 여전한 잘생김
가수 임영웅이 부쩍 핼쑥해진 얼굴로 오랜만에 인사를 전했다.
3일 임영웅은 자신의 SNS에 "딍?"이라는 글에 개구리 모양의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임영웅은 올 화이트룩을 입고 '히어로' 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다만, 임영웅은 전보다 부쩍 살이 빠진 듯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샀다. 팬들은 "언제나 최고", "사랑해 보고싶었어"라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이렇게 나타나시려고 애간장 태우심. 살이 많이 빠졌다. 어쩌나"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의 팬들은 그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청각장애인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를 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