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김호중 측이 폭행 혐의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20일 일요신문은 강남경찰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호중을 폭행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지난 19일 김호중은 자신의 주거지 건물 입구에서 유치권을 주장하는 사람들과 시비를 벌이다 이들을 폭행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김호중 측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어제(19일) 김호중은 저녁 귀가 중 오해로 인한 말싸움이 있었고,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들이 출동해 양측 모두 화해하고,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며 기사와 달리 폭행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 [생각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어제(19일) 김호중은 저녁 귀가 중 오해로 인한 말싸움이 있었고,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들이 출동해 양측 모두 화해하고,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앞서 나온 기사와는 다르게 서로 폭행은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호중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추측성 보도나 비방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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