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소정환 코로나19 확진 / 사진: YG 제공

트레저 소정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이 "트레저 멤버 소정환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앞서 13일 확진된 도영과 소정환 외 트레저 다른 멤버들과 스태프는 현재까지 진행된 추가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소정환은 최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상태에서 간이진단키트를 통해 건강을 체크하던 중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진행,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어 소속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해 선제적 안전 조치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트레저 소정환 코로나19 확진 관련 공식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레저 멤버 소정환이 오늘(7월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알려드립니다.

앞서 13일 확진된 도영과 소정환 외 트레저 다른 멤버들과 스태프는 현재까지 진행된 추가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정환은 최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상태에서 간이진단키트를 통해 꾸준히 건강을 체크하던 중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어진 PCR 검사에 추가 확진됐습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해 선제적 안전 조치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시는 팬분들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변동 상황이 있으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또 알려드리겠습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