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태연 음악방송 출연 / 사진: 레이블SJ, SM 제공


슈퍼주니어 규현과 소녀시대 태연이 각각 솔로곡으로 음악방송에 출격한다.

오늘(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지난 5일 신곡 '투게더 (Together)'를 발매한 규현과 6일 신곡 'Weekend'(위크엔드)로 돌아온 태연이 출연해 첫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규현의 '투게더'는 무더운 여름 속 숨김없이 솔직한 감정을 표현한 가사와 시원함을 선사하는 어쿠스틱 기타의 조화가 인상적인 노래다. 상큼한 안무가 돋보이는 곡인 만큼, 규현의 색다른 매력이 기대를 모은다.


태연이 가창한 'Weekend'는 신나는 분위기의 디스코 팝 곡인 만큼, 퍼포먼스 역시 플라밍고 춤 등 상큼발랄한 포인트 동작과 테이블을 활용한 안무, 다양한 대형 변화가 어우러진 경쾌한 무대로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규현과 태연은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격을 예고했다. 태연은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모두 출연하며, 규현은 '쇼! 음악중심'에는 출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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